이런 글에 광고창에 나오게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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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토요일에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오색 쪽에서 올라가 정상에 도착하니 오전 9시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리 덥지도 않고 또 더울라 치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산행하기에는 그만인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오래만에 산행한 탓인지 다리에 '알'이 큼지막하게 들어있네요.ㅠ_ㅠ

그 때문에 출근길에 좀 고생했습니다. 하하.

복잡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산 속에서 사색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청봉 정상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경치 좋죠? 폰카라 화질이 선명하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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