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
MyEntunnel을 이용한 네이트온, MSN 로그인하기.(부제. 웹키퍼(Webkeeper)도 잘 지나가요)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곳은 은행인데 어느 큰 업체들이 그렇듯이 인터넷 사용에 무척이나 제한이 많다. 점심먹고 뭔가 휴식의 달콤함을 즐기려 하면 어김 없이 뜬 웹키퍼..(WebKeeper);;; 어느 회사에서 만든건지 참으로 차단을 잘도 한다. 내가 점심먹고 즐겨라 보던 네이버 만화 '조석'의 마음의 소리 또한 업무에 방해되는 분류로 되어 있다. 특히 인스턴트 메신저계의 지존 '네이트온'이 안되니 환장할 노릇이다. 사실 나의 네이트온 주 사용 목적은 문자보내기인데 이것도 못하니 답답할 노릇.. 그래서 인터넷을 백방 뒤져 해결책을 찾아으니 PUTTY라는 SSH 터널링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PUTTY는 텔넷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동안에 계속 열어 두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른 것을 찾던 중..
2008. 8.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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