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야 뭐라 할 것 없이 광고 하나는 SK 텔레콤이 최고인 것 같다.
광고를 보며 짧은 순간이지만 생각하게 만들고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본다.
SK 텔레콤 최근 광고 두 편입니다.












 
어느 순간 아버지와 함께 해 보지 못했던 같다. 타지로 오면서 더욱 그런 느낌이다. 내려가면 아버지와 목욕탕에 함께 가는 걸로 아버지와의 짧은 대화의 시간을 대신한다. 그러고는 나의 시간이다.
나의 영웅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남은 걸까?




 
요즘 세상은 너무 빠르다. 정말 빠르다.
정이 없다. 따뜻함이 없다. 기다림이 없다.
그렇지만 아직도 온기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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