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짬내서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었는데 다 읽은 시점이 지금 8월 중순이다. 그동안 시간이 없었지는 않지만 게으름이 만연하여 읽는 둥 마는 둥 하며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래도 어떻게든 다 읽었다. 하하.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뇌, 죽음, 평안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소설인 것 같다. 작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다카세 사라오가 98번째 단편쓰다 죽어버리는데 그 단편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사고 그리고 경험을 여주인공 카자미가 일기 형식으로 서술해가며 진행되어지는 형태의 소설이다.
그 소설가의 남매자녀 사키, 오토히코 그리고 이복자매 스이, 98번째 단편을 번역하다 자살해버리는 여 주인공 카자미의 남자친구 쇼지가 등장하며 근친상간, 레즈비언, 자살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설키고 진행되어 가나 진행되면 될 수록 이런한 얽힌 문제는 슬슬 하나씩 풀려지게 되고 끝에는 정리되어진 평안한 상태로 끝나게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N.P(North Point) 가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책 속에 등장하는 상황만큼이나 복잡 미묘한 경험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는 나로서는 헷갈릴 수 밖에. 아니다 사실 책을 읽음에 경험이 부족해 소설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역시 가볍게 읽어 버렸다. 좋은 방법만은 아닌데..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뇌, 죽음, 평안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소설인 것 같다. 작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다카세 사라오가 98번째 단편쓰다 죽어버리는데 그 단편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사고 그리고 경험을 여주인공 카자미가 일기 형식으로 서술해가며 진행되어지는 형태의 소설이다.
그 소설가의 남매자녀 사키, 오토히코 그리고 이복자매 스이, 98번째 단편을 번역하다 자살해버리는 여 주인공 카자미의 남자친구 쇼지가 등장하며 근친상간, 레즈비언, 자살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설키고 진행되어 가나 진행되면 될 수록 이런한 얽힌 문제는 슬슬 하나씩 풀려지게 되고 끝에는 정리되어진 평안한 상태로 끝나게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N.P(North Point) 가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책 속에 등장하는 상황만큼이나 복잡 미묘한 경험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는 나로서는 헷갈릴 수 밖에. 아니다 사실 책을 읽음에 경험이 부족해 소설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역시 가볍게 읽어 버렸다. 좋은 방법만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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