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술서적(업무와 관련된)이나 경제(?) 분류의 서적들만 읽다보니 내 자신이 딱딱해 지는 것 같아 소설책들을 읽어보자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워낙 책 읽는 것에 습관이 되어 있지 않던 사람이라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기특합니다. (-_-)a
아무튼 그리하여 선택한 작가가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품들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많이들 읽으신 책들이라 많은 소개가 필요없을테지만 앞으로 내나름의 시각으로 책 속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혹여나 전문적인 평론가 혹은 식견이 높으신 분들이 보시면 뭐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책을 이제서야 읽는 사람의 관점에서 적어보겠습니다.
첫 시작이니 쥐그리트 아저씨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볼까요? (아래 발췌 : 네이버 인물검색)
빠르게 읽어보니 세상에 좀 처럼 나타나시지 않으며 작가활동을 하시네요. 왠지 작품이 우울하지나 않을까 합니다. 이제서야 읽기 시작했으니 한 번 보자구요. 콘트라베이스 부터 시작합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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