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최신작인 '프린세스 메이커5'가 15일 정식 출시된다.

한국후지쯔는 PC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렌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최신작 '프린세스 메이커5'를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5'는 현대를 무대로 딸을 학교에 보내거나 함께 유원지에 놀러 갈 수 있어 기존에 비해 현실감이 증가한 것은 물론 요정이나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어 기존 시리즈의 분위기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시리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카이 타카미가 프로듀서 및 원화를 담당, 다양한 이벤트와 100여종에 이르는 엔딩의 그림을 그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린세스 메이커5'는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예약구매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게임 족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PC용 '프린세스 메이커5'는 5월 15일 한글화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By 정보람 기자, GameSpot

2007.05.10
원문 : http://www.gamespot.co.kr/pc/news/0,39054465,39298703-39094647p,00.htm
--------------------------------------------------
 프린세스 메이커1을 언제한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도스시절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프메 2에서 4까지 다 해봤지만 2가 젤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4를 해보니 이제 더이상 나올께 없겠구나 했는데 프메5가 나왔다. 이것도 삼국지처럼 진득하게 오래 갈려나?
 
 각설하고 이번 에디션의 특징을 알아보자.
 
 첫째,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딸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다.(최신 트랜드(?))

 둘째, MOE(Motion of Emotion)을 채용해서 딸의 방에 마치 CCTV(?)를 놔둔 것과 유사한 화면을 제공한다. (우리네 10대 아이들과 유사한 행동을 한다고 보면 된다. 예..좋아하는 가수의 포스터를 벽에 건다던지 하는 행동)

 셋째, 무사수행을 떠난다. 전작 2에 만큼은 특정지역에 대해 떠나는 RPG적인 요소는 없어 너무 간단해 보일 수도 있다. (역시 프메2가 최고였다라는거)

 넷째, 한 달 단위 스케쥴 조작에서 한 주 단위로 바뀌었다는 것

 다섯째, 좀더 세분화되고 자연스러운 외출 시스템.

 여섯째, 아빠만 키우냐? 엄마도 있다!  부모의 성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실제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한글판 출시(일어의 압박 탈출)가 되었으니 해 보고 다시 스샷과 함께 한 번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프린세스메이커5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프리뷰 영상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